학교 앞 추억의 맛을 재해석하다 _ 볼빨간 커피
Behind Design Story
Directing by 최은빈 CEO designer
Designed by 세영 designer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학교에서 준비물을 준비해준대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 주변에 문구점이 많이 줄어들었대요.
라떼는 학교 앞 문방구에 가서 직접 준비물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 (웃음)
덕분에 관련된 추억들이 너무나 많아요. 준비물을 준비 못해서 혼나기도 했죠.
또 하나는 등하교 시간에 친구들 다같이 분식집에 모여 하나씩 손에 쥐고 나오곤 했어요.
요즘에는 이런 문화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위생의식이 높아지기도 했고,
규제가 높아지다보니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이런 사라져가는 재미있는 경험에 대한 니즈를 캐치하여
현대적으로 풀어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여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자 나왔대요. 이름도 재미있어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컨셉을 강화하려고 했던 '볼빨간 커피'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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