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승부보는 맛집 _ 긴기라기니
Behind Design Story
그 때 그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들이 있어요.
그 때 당시에 유행했던 노래들이 현재가 되어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개체가 되죠.
최근 유행하는 Y2K 컨셉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놀라운 것은 그 시대를 경험해보지 않은 젊은 세대들도향수를 느낀다고 해요.
어떻게 보면 '새로움'을 즐기는 걸 수 있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서 레트로한 감성에 열광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좀 더 앞으로 가볼게요.
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던 80년대에는 일본문화가 빠르게 전해지던 시기래요.
이 때는 댄스곡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합니다.
신나는 리듬의 노래들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굉장한 인기를얻었다고 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이 때 유행했던 노래 중 하나의 제목을 따와
상호명으로 지었는데요. 처음에 브랜드 명을 들었을 당시에는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유튜브에 찾아보니 댓글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80년대 롤라장의 상징" ,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큰 카세트에 틀어놓고 춤췄는데.."
등의 댓글이 많았어요. 정말 인기가 많았었나봐요.
이번 프로젝트는 이 때 느낄 수 있었던 감성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신선한 컨셉이 재미있게 느껴져 여러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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